요청 금융감독원이 한화솔루션의 2조4000억원 규모 유상증자에 제동을 걸었다. 9일 금감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금감원은 이날 한화솔루션이 지난달 26일 제출한 유상증자 관련 증권신고서에 대해 정정신고서 제출을 요구했다. 금감원은 한화솔루션의 증권신고서 심사 결과 증권신고서 형식을 제대로 갖추지 않은 경우, 중요사항에 관해 거짓 기재 또는 표시가 있거
고 밝혔다. 시가총액의 30%에 달하는 유상증자를 발표하면서 소액주주 반발이 이어지자 한화그룹 지주사격인 한화는 8400억원의 자금을 투입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이는 책임경영을 강조하기 위한 행보로 해석된다. 금감원은 한화솔루션의 이번 유상증자를 중점심사 대상으로 선정하고 증권신고서를 심사해왔다. 유상증자의 당위성과 의사결정 과정, 이사회 논의 내용,